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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님 (여,79세, 3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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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3.5.26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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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어르신의 따님께서 리움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따님께서는 어머님이 장기요양 3등급을 받으셨다고 하시면서,

 

방문요양 서비스를 요청하셨습니다.

 

ㅇㅇ할머님은 인천 부평에 거주하셔서

 

인천 부평 소재 방문요양 센터인 리움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ㅇㅇ어르신은 허리 골절로 고생하시는 할머니라서

 

거동이 매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인지는 매우 좋으시나

 

잘 드시지 않고 거동을 할 때는 매우 조심스럽게 이동해야 합니다.

 

허리 골절이 잘 붙지 않아서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다시 허리 골절이 될 수 있어서

 

낙상에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할아버지와 김 할머니 두 분이 거주를 하셨는데,

 

할아버지도 김ㅇㅇ할머님을 잘 케어하시려고

 

무척이나 노력을 하셨으나

 

할아버님도 연로하시기 때문에

 

허리골절로 고생하시는 김ㅇㅇ할머님을 잘 케어하시기 어렵고

 

따님도 같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잘 챙겨드리는 것도 쉬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평 방문요양 센터 리움에서 김ㅇㅇ할머님을 뵈었을 때,

 

침대에서 앉아 계셨는데,

 

젊은 사람만큼이나 인지가 좋으셨고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셨으나

 

매우 여위어 보였고

 

허리 골절로 인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생활을 하셨으며

 

외출을 하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와상상태는 아니지만

 

허리 골절로 인한 통증으로 화장실 가시는 것 이외에는

 

활동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허리 골절로 고생하시는 어르신을 많이 봤지만

 

ㅇㅇ할머님의 상태는 더욱 심각해 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김 할머님의 식사를 잘 챙겨드려서

 

건강을 빨리 회복시켜드리고,

 

낙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천 부평 소재 방문요양센터

 

리움재가복지센터에서는

 

ㅇㅇ어르신 가까이 사시는 박ㅇㅇ요양사님께

 

연락을 드렸고

 

김 할머님을 보살펴 드릴 수 있도록 연결해 드렸습니다.

 

ㅇㅇ요양사님은 어머님의 식사 뿐만 아니라

 

할아버님 식사도 챙겨드릴려고 하셨습니다.

 

물론, 할아버님 식사는 챙겨드릴 필요는 없었지만

 

ㅇㅇ요양사님은 자발적으로

 

같이 사는 노부부를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기왕하는 음식인데 조금 더 해서

 

같이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해 드렸습니다.

 

 


2달 정도가 지나서

 

ㅇㅇ할머님을 다시 뵈었을 때,

 

체중이 조금 더 불어 있었고,

 

허리 골절로 인한 통증도 약간 완화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낙상 방지를 위한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등도

 

설치하여서 화장실 가실 때에

 

안전한 보행이 될 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ㅇㅇ할머님이 다시 거동이 원활하게

 

되돌아 올수는 없겠지만,

 

허리 골절로 고생하시는 할머니께서

 

조금이나마 편만한 생활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리움재가복지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affir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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