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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OO님 (81세,남,3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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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9.29 조회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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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ㅇㅇ (81세, 남) 어르신의 경우는 아드님께서 저희 센터에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댁에 방문해보니 도심에서 벗어난 근교에 있는 단독주택에 살고 계셨는데,

마당에 많은 꽃들과 각종 채소들,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아주 쾌적한 환경이라 댁에 온 것만으로 힐링이 된 듯 했습니다.^^



 

먼저 어머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는데 아버님의 상태를 말씀해주시기를

현재 거동이 불편하시고 약간의 치매증상이 있으시며 방 밖을 나오시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드님께서도 자주 부모님댁에 오시는데, 그때마다 아버님께 산책을 같이 하자고 말씀드려도 듣지 않으시고 낮에도 계속 누워계시고 잠만 주무시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어르신들께서 편찮으셔서 오랫동안 바깥활동을 하지 않고 집안에 계시다 보면 무기력해지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보통 씻지 않으시려고 하시고 방에 계속 누워계시며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꺼려하십니다.

이럴 때는 새로운 자극을 드리거나 환경을 변화시켜줌으로써 분위기 전환을 하면

어르신들도 정서가 환기되어 증상이 훨씬 호전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요양서비스도 그 중의 하나로, 늘 만나는 가족들이 아닌,

어르신의 상태를 잘 이해해주실 수 있는 전문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댁에 오시게

되면 어르신들도 보다 활력을 찾으시며 좀 더 활기찬 생활을 하시게 됩니다.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은 현재 어르신께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는

어르신이 낮에 잠을 주무시지 않고 햇빛을 쐬시며 활동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기분이 쳐지시지 않게 옆에서 계속 말벗이 되어주시는 것이 급선무일 듯 했습니다.

또 여름이 되면서 어르신께서 목욕을 자주 하시고 싶어하셔서,

자주 목욕서비스를 제공해주실 수 있는 경험 많고 힘이 있으신 남자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적합하실 듯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에 계신 선생님 중 적합하실 분을 찾다가,

근처에 살고계신 남자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계셔서 연락을 드리고 함께 어르신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봉사경력도 많으시고 성품도 아주 유연하셔서 어르신을 잘

이해해주시고,

어르신이 마음을 여실수 있도록 대화도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어르신과 어머님도 성품이 참 따뜻하신데, 어르신댁에 적합한 좋은 선생님을

만나신 것 같아서 저희도 참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저희 리움재가복지센터를 믿고 의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 부평 방문요양] 리움재가복지센터 무료 상담 전화 :

032-502-2201 / 010-9357-5612

필요하실 때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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