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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님 (여,85세,2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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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1.09 조회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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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ㅇㅇ어르신(여,85세,2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김ㅇㅇ어르신의 따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김ㅇㅇ어르신의 따님은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시는데

캐나다의 회사에 휴가를 내고

한국에 잠시 거주를 하시면서 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김ㅇㅇ할머님과 할아버지, 이렇게 노부부만 거주 하시므로

따님은 매우 걱정을 하셨습니다.

노부부는 인천 부평에서 거주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김ㅇㅇ어르신은 일상의 대부분을 침대에서 생활하시는 와상상태의 어르신인데

치매까지 있어 케어하기가 쉽지 않은 어르신 이었습니다.

다행히도 할아버지는 비교적 건강하셔서

매일 산보를 혼자서 하시고

김ㅇㅇ 할머니를 어느정도 케어도 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도 연로하셔서

김ㅇㅇ할머니를 혼자서 돌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인천 부평방문요양을 검색하셔서 저희 기관에 문의를 하셨습니다.


따님의 전화를 받고

어떤 요양사님이 케어하시면 좋을 까를 고민하였습니다.

어르신이 와상상태이므로 초보나 경험이 작은 요양사님이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와상상태의 어르신이라서 체위변경를 시킬 때나

가끔 휠체어를 태울 경우가 있어서

체구가 너무 작거나 연세가 너무 많으신 요양사님의 경우에는

낙상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많은 요양사님 중에서 체구가 너무 작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을

제외하고, 인천 부평방문요양보호사 중에서 적합한 요양사님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요양사님과 직업상담사님의 도움을 받아서

몇 명의 후보자를 선택하고

그 요양사님들과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박ㅇㅇ요양사님이 가장 적극적이고

성품도 좋아보였으며

깔끔하게 케어를 잘 하실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 다음날, 인천 부평 방문요양보호사인 박ㅇㅇ요양사님을 모시고 김ㅇㅇ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김ㅇㅇ어르신의 따님도 만족스러워했고,

박ㅇㅇ요양사님 또한 열심히 해 보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여서

바로 김ㅇㅇ어르신 케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ㅇㅇ어르신 따님께서는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에, 박ㅇㅇ요양사님에게

김ㅇㅇ어르신 케어할 때 주의할 점과 여러가지 인계를 최대한

자세히 해 드리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 주가 지나서 따님은 캐나다로 돌아가셨고,

박ㅇㅇ요양사님은 김ㅇㅇ어르신을 현재까지 케어를 잘 하시고 계십니다.

할아버지는 좋은 요양사님을 연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잊지 않으셨고

박ㅇㅇ요양사님 엮시 진심으로 김ㅇㅇ어르신을 케어하시고 계셨습니다.


때로는 치매가 있고 와상상태인 김ㅇㅇ어르신을 케어하는 것이

힘들어서 하소연 하실 때도 있지만

요양보호사의 본분을 지키고 최선을 다해서 케어를 하시고 있다는 것을

저희 기관도 보호자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천 부평방문요양기관인 리움재가복지센터를 믿고 의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리움재가복지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affirm10/222616932274 


무료 상담 전화 : 032-502-2201 / 010-9357-5612


필요하실 때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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