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ㅇㅇ님 (여,80세,4등급)께서 리움재가복지센터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김ㅇㅇ 할머니는 홀로 생활을 하시는 독거 노인 이십니다.

경제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가족이 없고 기초수급자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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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ㅇㅇ할머님은 젊었을 때 부터 온갖 궂은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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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몸이 편찮아 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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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힘들어 지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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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ㅇㅇ할머니 지인께서 리움으로 도움 요청을 하셨습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어르신이 사시는 곳으로 방문하여서 어르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나서

방문요양 등급을 신청을 해 드렸는데, 다행히 4등급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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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에서는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좋은 요양사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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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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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르신의 성향이 조금 강한 면이 있었기에 방문요양서비스에 적응을 잘 못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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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님도 힘들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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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님은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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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ㅇㅇ할머니께서는 가사도우미와 구분을 잘 하시지 못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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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요양사님이 그만 두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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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에서는 김ㅇㅇ할머니에게 방문요양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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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시러 오시는 요양보호사님께도 인격적으로 잘 대해 주시기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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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움에서는 어르신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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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주민센터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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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의 병원치료를 받을 때는 의사선생님에게 김ㅇㅇ할머님의 어려운 사정을 잘 말씀드려서

의사선생님의 도움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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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모로 리움 센터에서 도움을 드리자, 김ㅇㅇ할머니께서도 마음을 열고 리움 센터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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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르고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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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ㅇㅇ요양사님이 김ㅇㅇ할머니를 장기간 케어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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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김ㅇㅇ할머니께서 화장실을 가다가 낙상사고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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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에 금이 가는 사고가 생겨, 꼼짝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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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리움센터의 말을 잘 따르시는 어르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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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가 잘 붙을려면 움직임이 있으면 안 되니깐, 당분간 기저귀를 착용하라고 말씀을 드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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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잘 따라 주셔서 빨리 회복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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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ㅇㅇ어르신은 이ㅇㅇ요양사님의 케어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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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희 리움재가복지센터를 믿고 의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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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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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 방문요양] 리움재가복지센터 무료 상담 전화 : 032-502-2201 / 010-9357-5612

필요하실 때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