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과 섬김으로 모시겠습니다.
알림마당

문OO님 (여,85세,4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12.09 조회639회 댓글0건

본문

 문ㅇㅇ어르신(여,85세,4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문ㅇㅇ어르신은 시각 장애인으로 사물의 형체만 보일 정도로 시력이 좋지 않으십니다. 


뇌출혈로 인해서 왼쪽 시력은 상실되었고, 오른쪽 시력은 조금 남아 있어서


그나마 사물의 형체 정도는 분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ㅇㅇ어르신은 할아버지와 함께 거주하는 노부부 세대 인데, 


다행히도 할아버지는 혼자서도 외출을 잘 하시고 계십니다. 


문ㅇㅇ어르신 케어는 정ㅇㅇ요양사님이 하셨습니다. 


문ㅇㅇ할머님은 하루에 한번씩 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을 30~40분 정도 하시는데


요양사님의 손을 꼭 잡고 다니십니다.


정ㅇㅇ요양사님은 1년 이상 문ㅇㅇ어르신을 케어하셨는데


식사를 챙겨드리고, 간식을 준비하고, 산보할 때 낙상이 되지 않도록 잘 부축하며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시력이 안 좋은 어르신을 위해서 주변 청소와 낙상에 대한 위험 요인을 제거하며


산보 동행을 하면서 말벗도 잘 해 주셨습니다. 


문ㅇㅇ어르신의 낙은 자식들 자랑입니다. 모두 공부를 잘해서 박사까지 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즐거워 하세요. 


이번 여름에는 어르신이 낙상사고가 발생하여서 허리를 삐끗하셨습니다 


그때에는 요양사선생님이 좀 힘들어 하셨습니다.


어르신이 전적으로 체중을 요양사님에게 실어서 의지를 하시니


요양사님도 힘든 내색을 하셨지만,


그래도 열심히 케어해 주셔서 문ㅇㅇ어르신이 잘 회복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정ㅇㅇ요양사님이 문ㅇㅇ어르신을 케어하신지 1년 6개월이 지났는데, 


정ㅇㅇ요양사님 가족분 중에 편찮으신 분이 생겨서 정ㅇㅇ요양사님이 직접 간병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요양사님으로 교체를 해야 했습니다. 


그 동안, 정ㅇㅇ요양사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다음 요양사님은


어떤 분으로 보내드릴 지 매우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현재 일을 하시지 않고 있는 자그마하고 성품이 좋으신 김ㅇㅇ요양사님에게


연락을 하였고, 김ㅇㅇ요양사님도 흔쾌히 승낙을 하셔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요양사님과 어르신이 대면을 하고, 그 다음날 부터 김ㅇㅇ요양사님이 


문ㅇㅇ어르신 케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문ㅇㅇ어르신은 새로운 요양사님에게 익숙해 지셨는지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셨고, 김ㅇㅇ요양사님도 어르신 성품이 좋아서 힘든 것을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과 요양사님이 서로 불편함이 없이 지내시는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리움재가복지센터를 믿고 의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리움재가복지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affirm10



[인천 부평 방문요양] 리움재가복지센터


  무료 상담 전화 : 032-502-2201 / 010-9357-5612



필요하실 때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 리움재가복지센터 | 사업자 등록번호 : 714-80-01925 | 대표자 : 김익수
TEL : 032-502-2201 | FAX : 032-522-2201 |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256번길 18

Copyright © 리움재가복지센터. All rights reserved.  

ADMIN

문자상담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