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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OO님 (여,92세,3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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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5.16 조회6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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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할머님의 아드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ㅇㅇ할머님은 혼자 거주하시는 데 자제분들이 자주 방문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들분 말씀은 강ㅇㅇ할머님이 허리 골절이 된 후에

 

그 후유증으로 거동이 더욱 힘들게 되면서

 

집안 정리, 식사를 하기도 힘들어 지셔서 장시간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ㅇㅇ어르신을 직접 만나 뵙고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어르신 댁으로 방문을 하였고

 

아들분과 함께 상담을 하였습니다.

 

저희 기관에서 모시는 어르신 중에서 박ㅇㅇ할머님이 계신데,

 

ㅇㅇ할머님댁 소개로 연락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소개를 받아서 연락을 주신 분들에게는

 

소개를 해 주신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더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할머님은 보통 거실에서 생활을 하셨는데, 몸이 불편하셔서

 

일상의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 계셨고,

 

골절된 부위가 다시 잘 붙기를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족들도 각자의 일이 있으므로 매일 장시간 부모님을 케어하기도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방문요양서비스가 꼭 필요해 보였습니다.

 

어르신과 아들분을 만난 후에,

 

ㅇㅇ어르신댁과 가까이 사시는

 

인천 부평 방문요양 보호사님 중에서 적합한 분을 신중하게 찾기 시작했습니다.

 

ㅇㅇ요양사님은 강ㅇㅇ어르신 댁과 멀지 않는 곳에 사시고

 

장시간 근무도 가능했고 깔끔한 성향에 비교적 젊은 요양사님이라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ㅇㅇ요양사님이 강ㅇㅇ어르신을 케어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르신은 허리 골절 후에 많이 드시지 못하고

 

기력이 좋지 않아서 힘들어 하셨는데,

 

ㅇㅇ요양사님이 항상 곁에서 낙상에 주의해서 케어해주시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영양이 고르게 섭취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였습니다.

 

특히, 보행기로 이동할 때는 항상 곁에서 지켜드리면서 낙상에 주의하고

 

필요한 것도 미리 챙겨 드리면서 어르신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를 하여서,

 

보호자분들도 만족을 표하고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리움재가복지센터를 믿고 의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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