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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OO님 (여,92세, 3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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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3.03.8 조회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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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OO님 (여,92세, 3등급)께서 리움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강ㅇㅇ어르신은

하ㅇㅇ요양사님과 지인이십니다.

몸이 많이 불편하신 강ㅇㅇ어르신을

하ㅇㅇ요양사님이 가끔 찾아뵙고 안부를 묻고

드실 것도 좀 챙겨드리곤 하였습니다.

강 할머님에게는 따님이 한분 있었는데,

멀리 사시는 따님은 부정맥이 있는 할머님을 항상

걱정을 하여서

자주 찾아뵙기는 하였지만

매일 오시기는 힘들었습니다.





강 할머님은 부정맥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서

몸이 붓고 거동이 매우 불편하여

식사를 스스로 챙겨 드시기도 힘들어서

매일 식사를 챙겨드릴 분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사정을 알고 있는

하ㅇㅇ요양사님이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해서

방문요양서비스를 받아 보라고

강ㅇㅇ어르신 따님에게 권하였고,

인천 부평 소재 방문요양센터인 리움재가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을 드려서

강ㅇㅇ어르신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강 할머님은 부정맥으로 인해서

날이 갈수록 몸이 나빠졌습니다.

 



인천 부평 방문요양 보호사로 활동하시는

하ㅇㅇ요양사님은 넓은 인맥을 가진 분으로

강 할머님을 케어 할

친구 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친구분이 차ㅇㅇ요양사님 이십니다.

차ㅇㅇ요양사님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고

인천 부평 소재 방문요양 센터에 소속되어 활동하셨는데

매우 성실하고

강 할머님 댁과 가까이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강ㅇㅇ어르신을 잘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 요양사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차ㅇㅇ선생님은 강 할머님을 케어하면서

많이 안쓰러워 하셨습니다.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고

하지가 매우 붓고

조그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서 힘들어 하셨으며

응급실에 실려 가는 일이

자주 발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켜보시는 것이 힘들었던

차 선생님은 그만 둘 의사도

표명하셨지만,

멀리 사시는 따님이 항상 걱정을 하는 부정맥이 있는 할머님이

안쓰러워서 그만 둘 수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차 요양사님이 잘 간병하시고

몸에 좋은 음식을

강 할머님께 제공하려고 노력 하셨고

두 분의 관계는 참으로 좋았으며

멀리 사시는 따님께서도 안심하고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르신의 부정맥의 상태는

쉽게 호전되지 않았고,

좋았다가 나빴다 가를 반복하였습니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어느 날

강 할머님은 댁에서 지낼 상태가 안 되어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을

하시게 되면서

차 선생님은 그만 두시게 되었습니다.

강 할머님과 보호자는

차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천 부평 소재 방문요양센터인

리움재가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사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리움재가복지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affir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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